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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가 주요 외국어로 각광받기 시작한지 10여년이 되었습니다.
영어나 일본어와 달리 중고등학교 때 수업에 의해 배운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사람들만 배우는 외국어로 인식이 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어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중국어 전공자가 아닌 교육을 통해 중국어를 배워서 통역가이드 시험까지 합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어통역가이드부족과 중국인응시의 증가로 인해 한국관광공사에서는 필기시험을 4과목에서 관광학개론과 법규는 자체교육 후 시험이라는 방법으로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었고 국사와 관광자원해설의 경우 꼭 알아야 할 문제위주로 난이도를 하향시켜 아주 쉽게 출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국인 응시생의 경우 국사와 관광자원해설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과목별 40점과락, 평균 60점 합격 기준점으로 대부분 쉽게 합격하는 상황인데 중국인의 한국관광패턴을 조금만 생각한다면 시험과목에 대한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2년전부터 국비교육에 대한 예산 축소로 인해 교육을 희망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며 교육대상자의 교육기간도 최대 2년에서 4개월로 축소되어 자격증취득으로 연결되는 안정적인 교육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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