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장마가 시작되어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잠을 설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잠자기 힘들어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실 겁니다. 더우면서 습하기까지한 날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냉방기기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요즘 제춤들은 성능이 너무 우수해서 서늘하기도 하고 때로는 긴팔을 입어야 할 경우도 생깁니다. 이때 걸리기 쉬운 여름철 감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여름에 감기가 걸리는 가장 흔한 원인은 실내외의 과도한 온도차이 때문입니다. 여름철 무더운 외부기온에 비해서 실내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해 냉방기기를 작동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몸이 과도한 실내외 기온차이에 적응하기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현대에는 냉방이 잘 된 실내와 높은 기온의 실외에 지내는 것을 반복하게 되면서, 다시 말해 여름의 고온에 대한 적응 과정을 반복하면서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가 지치게 되는데, 이때 바로 여름철 감기에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여름 감기 예방법 첫번째는 실내외 온도 차이는 5~6도 이내로 하고, 사람이 적은 방향으로 에어컨 송풀 방향을 맞춰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에어컨의 찬 공기가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해주셔야 하고 긴 소매의 덧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에어컨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를 해주셔야 하며 필터는 최소 2주에 한번씩 청소를 해주셔야 합니다.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맨손체조나 가벼운 근육 운동을 수시로 하고 자세를 자주 바꾸어 주어야 하며 찬물이나 찬 음식을 너무 많이, 자주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과로와 수면 부족으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실내의 온도는 대체로 22~26도 사이가 적정하며 처음에는 낮추었다가 서서히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감기 예방법. 감기 증상이 있을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예방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선 실내외의 온도 차이는 5~6도 이내로 하고, 과로를 하지 않는 듯 몸의 면역력 유지에 주의해야 합니다. 몸에 한기를 느낄 때에는 긴 소매 남방이나 가디건을 준비해 두었다가 걸쳐입고,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여름철 감기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날이 더우니 냉방제품을 사용 안할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사용은 하되 시간을 줄이고 환기도 자주 하면서 현명하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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